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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OTE

자가변형 / self-transformation

나 자신인 듯 하지만 아닌 듯한 이중적인 모습을 삼각형이라는 도형을 이용하여 기호적으로 드러냈다. 상황과 환경에 의해 익숙한 나의 습관이나 행동들이 변해야 했거나 버려야 했지만, 다시 되돌아 나는 다시 이런 행위를 반복해야 했다. 이러한 행위는 혼란과 괴리감을 주었다. 이러한 나의 경험은 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나를 변화 시켰을 것이다.

나 자신이면서 나 같지않은 나의 모습으로.

삼각형으로부터 시작하는 삼원성은 근본 “유일 자” 스스로 객체분열 (분할과 확장)을 하는 도형이다. 유사성의 반복으로 삼각형 반복 패턴의 구조를 확장한다. 특정도형인 삼각형 형태에서 반복 연결로 점점 확장해 가지만 의도 하지 않은 형태로 불규칙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삼각형은 첫 한 점을 시작으로 오른쪽이나 왼쪽을 향해서 뻗어나가는, 기본을 넘어 뻗어나간다. 삼각형이라는 형태에서 벗어나 어떤 것을 향해서 ‘설계하기’ 이다. 그러므로 삼각형 속에 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조금씩 앞서가기이며 한 점에 벌써 연결되어 있음이기도 하다.

이렇게 삼각형은 특정한 관점으로 연결한다. 삼각형은 언제나 끝, 중간과 새로운 시작을 담고 있다. 삼각형은 세가지 측면 사이에서 역동적인 긴장 영역 속에 있음을 보여준다. 삼각형의 역동성은 불규칙성을 허용하는 동시에 서로의 연관성을 상실하지 않은 채 균형성을 가지고 있다.

이미 앞에서 말한 ‘연관되어 있음’을 넘어서 삼각형은 새로 ‘뻗어나감’’새로움’ 을 만든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좀더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할 생각이다. 평면위주의 작업이지만 여러 시각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생각이다.

ARTIST BIOGRAPHY

2015  이정아 갤러리 L Jung A Gallery, Seoul

갤러리 자인제노 Gallery Zeinxeno. 2015. Seoul

Mind the gap. SEBA Gallery. Seoul

          The Lewis PR Orbital Gallery, London

2014  Cons project London 2014/ London, SE15 3SN

Passport Pimlico 2014 / London, SW1V 3AL

2008  아시아프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