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덩어리로 일렁이는 색, 형태, 빛

함미나 작가는 유년시절을 바닷가에서 보냈는데 안경을 벗고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을 즐겼다고 한다. 그때 접한 흐릿한 세계의 색감, 형태, 빛이 작업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사실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은 아름 다운 꿈 속과 같은 풍경의 회화는 보는 이의 상상과 감정에 의해 재해석된다. 현재는 와닿는 단어와 문장에서 치환되는 감정의 온도를 화합된 색과 형태로 캔버스에 부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ARTWORKS & INSTALLATION  click to view


BIOGRAPHY

계원예술대학교, 공간연출과 중퇴

EXHIBITION

2017 파고(wave height, 波高), 서진아트스페이스, 서울
2017 형태로부터의 환영 전, 캉골 컬처스페이스, 서울
2017 House Artfair 2017 그룹전, 서울
2017 don-don-don 개관기념 전, Artspace 15.8, 서울
2017 내일을 위한 결말 전, 예술공간+의식주, 서울
2017 새로운 물결 전, 호텔 수선화, 서울
2017 눈물이 바라본 그림자 전, Public gallery, 서울
2009 블루밍 트웬티스 20대 작가 데뷔 그룹전, 복합문화공간 Jazzy m.a.s, 서울
2006 나진 전, 톰보이 티스페이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