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 EUN CHO


EDUCATION

2020 홍익대학교일반대학원 회화과  재학


SOLO EXHIBITION

2018 마포구 평생학습관 지원 ‘The future system’개인전


GROUP EXHIBITION

2020 서울시청 <신진미술인 지원 작품매입 >선정

2020 아시아프

2020 서울예술재단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선정

2020 경기미술대전 단체공모전  <특선상>

2020 SDU 공모선정 서울아트쇼 2020 선정

2019 홍익대 현대갤러리 GPS 단체전

2019 영등포구 지원 문래구 술술랩  ‘고독한 밤, 찾아온 당신에게’ 단체전

2019 대안공간 불나방 그림스마스 아트페어전

2019 서초구 주최 서리풀 ART FOR ART CONTEST 입선

2018 에스팩토리 지원 단체전

2017 ART 1 신진작가지원 선정


ARTIST NOTE

Web1.0 X The future system

반복적인 선을 긋는 작업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준비된 선은 경제적 신체적 약자와 차가운 개인주의자, 시시각각 꽉 막혀 있기도 하고 제 멋대로 인자로 설정한다. 모가 난  재료 세 가지를 다듬어 틀에 넣으면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우는 삼각형이 된다.그렇게 만난 선분은 불안정한 개인, 사회, 국가라는 삼각형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것은 종이 귀퉁이의 쓸모 없어 잘려버린 조각처럼 여기 저리로 흩어 지고 형체를 알 수 가 없다. 그러나 작은 종이조각은  거미줄마냥 이어지고 엮이면 덩어리가 되어 공간이 생긴다. 그 공간이 늘어나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되는데 삼각형의 공간들은 사회와 약속된 무형의 시스템 인 셈이다. 거미줄의 공간은 점점 커져 밀도가 높아져<미래>라 불리는 단단한 생명공간이 된다. <미래>는 파수꾼처럼 도시의 곳곳을 순찰하며 누구나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접수된 순서에 따라 공정하게 움직여 도움을 준다.

한편 내 작업은 우연성안에  불규칙적으로 레이어드 된 무질서한 사회. 즉 시스템이 필요하고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하며 , 점차 구축되어 <미래>가 생겨나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꼼짝없이 누워지내던 꼬맹이의 시스템은 엄마 ,가족  이였다. 가족은 내 신체결핍에 이동성이 되었다가, 재정이 되어 주기도 하는 등  램프의 요정 같았다. 그런 요정도 사실 그들의 삶이 있고 물리적으로 변화해 간다. 1인 가구의 증가 ,노령 인구 대폭팔 , 가족의 붕괴 ,혈연에서 변모되는 다양한 가족형태 , 정보사회에 뒤쳐져 사회의 혜택에서 소외된 사람 등 사회는  급변하는데  시대에 맞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도움대안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비록 인간은 아니지만 시스템<미래>는 긴박한 상황에  인간을  대체하고 삶의 균형발전에  세세히 도움을 준다. 세상은 발전 할 수록 인간의 수명은 연장되지만 과연 삶의 질도 함께 비례할까? 불안한 미래에서 해방되기 위한 SF 추상 일루젼이 시작된다.


AR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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